[LIVE] 광화문 광장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 임명식’ 진행
입력 2025.08.15 (19:58)
수정 2025.08.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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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인 오늘(15일) 국민임명식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국민임명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관방송사는 KBS로 국민대표 80인과 특별초청 국민,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일반 시민 등 약 만 명이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은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공이자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직접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마다 국민을 모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 창구가 됐던 소통과 화합, 변화의 장소인 광화문광장 중앙에 원형무대가 설치되고 무대 위로 국민 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80인 국민 대표들은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과 우리 일상을 담담히 챙겨온 평범한 시민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갖고 무대 위로 올라 임명장을 거치합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가 무대로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대표 4인은 광복군 독립운동가였던 목연우 지사 아들인 1945년 8월 15일생 광복둥이 목장근 씨, 2011년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재명 정부 AI 정책 실현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연수 NC AI 대표, 칸 국제영화제 한국 최초 학생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입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에는 국민대표 80인뿐 아니라 국민 3천여 명이 특별초청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분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정당 대표와 노동계 대표 등도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진영 인사들은 오늘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국민임명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관방송사는 KBS로 국민대표 80인과 특별초청 국민,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일반 시민 등 약 만 명이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은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공이자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직접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마다 국민을 모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 창구가 됐던 소통과 화합, 변화의 장소인 광화문광장 중앙에 원형무대가 설치되고 무대 위로 국민 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80인 국민 대표들은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과 우리 일상을 담담히 챙겨온 평범한 시민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갖고 무대 위로 올라 임명장을 거치합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가 무대로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대표 4인은 광복군 독립운동가였던 목연우 지사 아들인 1945년 8월 15일생 광복둥이 목장근 씨, 2011년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재명 정부 AI 정책 실현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연수 NC AI 대표, 칸 국제영화제 한국 최초 학생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입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에는 국민대표 80인뿐 아니라 국민 3천여 명이 특별초청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분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정당 대표와 노동계 대표 등도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진영 인사들은 오늘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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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광화문 광장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 임명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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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5 19:58:07
- 수정2025-08-15 21:13:46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인 오늘(15일) 국민임명식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국민임명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관방송사는 KBS로 국민대표 80인과 특별초청 국민,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일반 시민 등 약 만 명이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은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공이자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직접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마다 국민을 모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 창구가 됐던 소통과 화합, 변화의 장소인 광화문광장 중앙에 원형무대가 설치되고 무대 위로 국민 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80인 국민 대표들은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과 우리 일상을 담담히 챙겨온 평범한 시민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갖고 무대 위로 올라 임명장을 거치합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가 무대로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대표 4인은 광복군 독립운동가였던 목연우 지사 아들인 1945년 8월 15일생 광복둥이 목장근 씨, 2011년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재명 정부 AI 정책 실현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연수 NC AI 대표, 칸 국제영화제 한국 최초 학생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입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에는 국민대표 80인뿐 아니라 국민 3천여 명이 특별초청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분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정당 대표와 노동계 대표 등도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진영 인사들은 오늘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국민임명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관방송사는 KBS로 국민대표 80인과 특별초청 국민,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일반 시민 등 약 만 명이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은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공이자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직접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마다 국민을 모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 창구가 됐던 소통과 화합, 변화의 장소인 광화문광장 중앙에 원형무대가 설치되고 무대 위로 국민 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80인 국민 대표들은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과 우리 일상을 담담히 챙겨온 평범한 시민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갖고 무대 위로 올라 임명장을 거치합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가 무대로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민대표 4인은 광복군 독립운동가였던 목연우 지사 아들인 1945년 8월 15일생 광복둥이 목장근 씨, 2011년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작전 총상을 입었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재명 정부 AI 정책 실현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연수 NC AI 대표, 칸 국제영화제 한국 최초 학생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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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 진영 인사들은 오늘 국민임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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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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