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보좌관, ‘주식 차명 거래’ 혐의 인정
입력 2025.08.16 (12:04)
수정 2025.08.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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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과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이 의원은 주식 차명거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고,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주식 거래에 이용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식 거래 내역과 관련 PC 등을 확보해 혐의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이 의원은 주식 차명거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고,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주식 거래에 이용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식 거래 내역과 관련 PC 등을 확보해 혐의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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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보좌관, ‘주식 차명 거래’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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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12:04:43
- 수정2025-08-16 12:14:47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과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이 의원은 주식 차명거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고,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주식 거래에 이용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식 거래 내역과 관련 PC 등을 확보해 혐의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이 의원은 주식 차명거래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고,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주식 거래에 이용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식 거래 내역과 관련 PC 등을 확보해 혐의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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