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글과 사진 등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거로 보입니다.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과 '조소앙 평전'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인 어제(15일)도 SNS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찌개가 끓고 있는 7초짜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8개월 만에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 정계 복귀 의지를 분명히 한 데 이어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정치 활동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나선 거로 풀이됩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거로 보입니다.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과 '조소앙 평전'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인 어제(15일)도 SNS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찌개가 끓고 있는 7초짜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8개월 만에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 정계 복귀 의지를 분명히 한 데 이어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정치 활동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나선 거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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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조국’ 연이틀 SNS 업로드…어떤 글 올렸나?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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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16:21:40

8.15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글과 사진 등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거로 보입니다.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과 '조소앙 평전'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인 어제(15일)도 SNS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찌개가 끓고 있는 7초짜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8개월 만에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 정계 복귀 의지를 분명히 한 데 이어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정치 활동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나선 거로 풀이됩니다.
조국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오늘(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거로 보입니다.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과 '조소앙 평전'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인 어제(15일)도 SNS에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찌개가 끓고 있는 7초짜리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8개월 만에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조 전 대표는 출소 당일 정계 복귀 의지를 분명히 한 데 이어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정치 활동 재개를 위한 몸풀기에 나선 거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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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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