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만난 이정후와 김하성, 태극 배트로 나란히 1안타
입력 2025.08.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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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친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나란히 안타 1개씩을 쳤습니다.
이정후는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4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출루는 이정후가 한 번 더 했지만, 탬파베이가 샌프란시스코를 7대 6으로 이겨 경기 뒤에는 김하성이 웃었습니다.
MLB 사무국은 이번 주말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로 정했고, 선수들은 야구 장비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새겼습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태극기를 새긴 배트'를 준비했고, 첫 타석에서 태극 배트로 타격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7(435타수 112안타)을 유지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함께 뛰었던 이정후와 김하성은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3월 29∼4월 1일, 4월 6∼8일, 총 7번 맞대결했습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내일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아침 9시 55분부터 두 선수의 맞대결을 2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끝)
이정후는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4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출루는 이정후가 한 번 더 했지만, 탬파베이가 샌프란시스코를 7대 6으로 이겨 경기 뒤에는 김하성이 웃었습니다.
MLB 사무국은 이번 주말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로 정했고, 선수들은 야구 장비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새겼습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태극기를 새긴 배트'를 준비했고, 첫 타석에서 태극 배트로 타격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7(435타수 112안타)을 유지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함께 뛰었던 이정후와 김하성은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3월 29∼4월 1일, 4월 6∼8일, 총 7번 맞대결했습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내일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아침 9시 55분부터 두 선수의 맞대결을 2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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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4개월 만에 만난 이정후와 김하성, 태극 배트로 나란히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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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17:23:08
1년 4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친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나란히 안타 1개씩을 쳤습니다.
이정후는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4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출루는 이정후가 한 번 더 했지만, 탬파베이가 샌프란시스코를 7대 6으로 이겨 경기 뒤에는 김하성이 웃었습니다.
MLB 사무국은 이번 주말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로 정했고, 선수들은 야구 장비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새겼습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태극기를 새긴 배트'를 준비했고, 첫 타석에서 태극 배트로 타격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7(435타수 112안타)을 유지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함께 뛰었던 이정후와 김하성은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3월 29∼4월 1일, 4월 6∼8일, 총 7번 맞대결했습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내일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아침 9시 55분부터 두 선수의 맞대결을 2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끝)
이정후는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4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출루는 이정후가 한 번 더 했지만, 탬파베이가 샌프란시스코를 7대 6으로 이겨 경기 뒤에는 김하성이 웃었습니다.
MLB 사무국은 이번 주말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로 정했고, 선수들은 야구 장비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새겼습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태극기를 새긴 배트'를 준비했고, 첫 타석에서 태극 배트로 타격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57(435타수 112안타)을 유지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함께 뛰었던 이정후와 김하성은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3월 29∼4월 1일, 4월 6∼8일, 총 7번 맞대결했습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내일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아침 9시 55분부터 두 선수의 맞대결을 2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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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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