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 산발적 비 [7시 날씨]

입력 2025.08.17 (07:10) 수정 2025.08.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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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방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순천과 경산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쪽 지역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이 시각 강진의 모습입니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머물러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이 많아서 속도를 줄여 천천히 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걷히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후텁지근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4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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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 산발적 비 [7시 날씨]
    • 입력 2025-08-17 07:10:40
    • 수정2025-08-17 0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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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방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순천과 경산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쪽 지역에는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이 시각 강진의 모습입니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머물러있습니다.

해안 지역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이 많아서 속도를 줄여 천천히 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걷히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후텁지근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4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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