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남녀 1명씩 선발…내일부터 출근
입력 2025.08.18 (19:00)
수정 2025.08.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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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공개 채용을 통해 이주형 서울청년센터 성북센터장과 최지원 사회복지사를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청년은 내일(19일) 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며 "스펙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 면접만으로 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경청통합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산하에 신설한 청년담당관을 남녀 1명씩 공개 모집했습니다.
청년담당관은 청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주형 씨는 올해 32살로, 7년간 서울시 청년 부서와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청년 관련 업무를 해 왔습니다.
최지원 씨는 올해 31살로,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복지관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청년은 내일(19일) 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며 "스펙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 면접만으로 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경청통합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산하에 신설한 청년담당관을 남녀 1명씩 공개 모집했습니다.
청년담당관은 청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주형 씨는 올해 32살로, 7년간 서울시 청년 부서와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청년 관련 업무를 해 왔습니다.
최지원 씨는 올해 31살로,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복지관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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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남녀 1명씩 선발…내일부터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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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00:30
- 수정2025-08-18 20:43:46

대통령실은 공개 채용을 통해 이주형 서울청년센터 성북센터장과 최지원 사회복지사를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청년은 내일(19일) 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며 "스펙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 면접만으로 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경청통합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산하에 신설한 청년담당관을 남녀 1명씩 공개 모집했습니다.
청년담당관은 청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주형 씨는 올해 32살로, 7년간 서울시 청년 부서와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청년 관련 업무를 해 왔습니다.
최지원 씨는 올해 31살로,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복지관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청년은 내일(19일) 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며 "스펙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발표 면접만으로 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경청통합수석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산하에 신설한 청년담당관을 남녀 1명씩 공개 모집했습니다.
청년담당관은 청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주형 씨는 올해 32살로, 7년간 서울시 청년 부서와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청년 관련 업무를 해 왔습니다.
최지원 씨는 올해 31살로,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복지관과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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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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