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집사·건진법사 동시 소환조사

입력 2025.08.18 (19:00) 수정 2025.08.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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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특검 소식입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18일) 김 여사를 구속 후 두 번째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8일) 조사에서 공천과 선거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물었고, 김 여사 측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는 말과 함께 대부분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은 또, 통일교 청탁 의혹 관련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김 여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도 동시 소환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18일) 다섯 번째 내란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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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김건희·집사·건진법사 동시 소환조사
    • 입력 2025-08-18 19:00:55
    • 수정2025-08-18 19:03:04
    뉴스7(창원)
먼저 특검 소식입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18일) 김 여사를 구속 후 두 번째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8일) 조사에서 공천과 선거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물었고, 김 여사 측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는 말과 함께 대부분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검은 또, 통일교 청탁 의혹 관련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김 여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도 동시 소환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18일) 다섯 번째 내란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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