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어떤 역할 할지 성찰”…울산시장 출마 시사
입력 2025.08.18 (21:47)
수정 2025.08.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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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내년 지방 선거 출마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송 전 시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관계나 이해는 울산에서 계속 살려 나갈 것"이라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정서와 요구,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깊게 성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왜곡된 기억을 모아 조작 수사를 했다"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인권 보장 의무를 저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전 시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관계나 이해는 울산에서 계속 살려 나갈 것"이라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정서와 요구,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깊게 성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왜곡된 기억을 모아 조작 수사를 했다"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인권 보장 의무를 저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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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어떤 역할 할지 성찰”…울산시장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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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21:47:04
- 수정2025-08-18 21:57:19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내년 지방 선거 출마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송 전 시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관계나 이해는 울산에서 계속 살려 나갈 것"이라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정서와 요구,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깊게 성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왜곡된 기억을 모아 조작 수사를 했다"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인권 보장 의무를 저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전 시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관계나 이해는 울산에서 계속 살려 나갈 것"이라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정서와 요구,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깊게 성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왜곡된 기억을 모아 조작 수사를 했다"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인권 보장 의무를 저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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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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