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열대야·폭염 계속…오후엔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8.19 (09:57)
수정 2025.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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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최저기온 29.5도로 초열대야 수준의 밤더위를 겪었고, 서울도 26.9도로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부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한층 뜨거워지는 동해안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 남부 내륙과 제주도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강릉 34, 청주와 대전 33, 광주와 대구, 포항 35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제주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밤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최저기온 29.5도로 초열대야 수준의 밤더위를 겪었고, 서울도 26.9도로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부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한층 뜨거워지는 동해안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 남부 내륙과 제주도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강릉 34, 청주와 대전 33, 광주와 대구, 포항 35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제주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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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9 10:00:55

8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최저기온 29.5도로 초열대야 수준의 밤더위를 겪었고, 서울도 26.9도로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부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한층 뜨거워지는 동해안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 남부 내륙과 제주도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강릉 34, 청주와 대전 33, 광주와 대구, 포항 35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제주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밤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강릉은 최저기온 29.5도로 초열대야 수준의 밤더위를 겪었고, 서울도 26.9도로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엔 대부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한층 뜨거워지는 동해안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 남부 내륙과 제주도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 강릉 34, 청주와 대전 33, 광주와 대구, 포항 35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제주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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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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