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4~25일 부산·양산·봉하마을 방문…“11월쯤 전당대회”
입력 2025.08.19 (11:46)
수정 2025.08.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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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주말 부산·경남을 순회합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는 오는 24~25일 1박 2일간 부산 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24일 일요일 오전에는 조국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민주공원을, 오후에는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5일 월요일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조국 전 대표의 개인 일정”이라며, 혁신당 지도부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11월 중에 열릴 전망입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예정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등을 피해서 전당대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략 11월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수감되자, 대표직을 비워놓고 ‘대표 권한대행’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는 오는 24~25일 1박 2일간 부산 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24일 일요일 오전에는 조국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민주공원을, 오후에는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5일 월요일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조국 전 대표의 개인 일정”이라며, 혁신당 지도부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11월 중에 열릴 전망입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예정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등을 피해서 전당대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략 11월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수감되자, 대표직을 비워놓고 ‘대표 권한대행’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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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24~25일 부산·양산·봉하마을 방문…“11월쯤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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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1:46:35
- 수정2025-08-19 11:47:31

사면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주말 부산·경남을 순회합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는 오는 24~25일 1박 2일간 부산 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24일 일요일 오전에는 조국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민주공원을, 오후에는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5일 월요일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조국 전 대표의 개인 일정”이라며, 혁신당 지도부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11월 중에 열릴 전망입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예정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등을 피해서 전당대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략 11월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수감되자, 대표직을 비워놓고 ‘대표 권한대행’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는 오는 24~25일 1박 2일간 부산 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24일 일요일 오전에는 조국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민주공원을, 오후에는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5일 월요일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조국 전 대표의 개인 일정”이라며, 혁신당 지도부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11월 중에 열릴 전망입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예정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등을 피해서 전당대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략 11월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수감되자, 대표직을 비워놓고 ‘대표 권한대행’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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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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