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청도 열차 사고에 “완벽한 인재…필요 대책 마련 지시할 것”
입력 2025.08.19 (16:35)
수정 2025.08.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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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에 대해 "완벽한 인재"라며 긴급 대책 마련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9일)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 준비 현장 점검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여당으로서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난 상황에 대비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재난대책위원장으로 얼마 전 임명했다"며 "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에게 상황 파악을 해보고 필요한 대책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긴급하게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APEC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김주영 의원이 산재예방 TF 책임자로서 사고 현장에 노동부 장관과 온다"며 "사후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현장 조사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구조물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청래 대표는 오늘(19일)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 준비 현장 점검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여당으로서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난 상황에 대비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재난대책위원장으로 얼마 전 임명했다"며 "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에게 상황 파악을 해보고 필요한 대책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긴급하게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APEC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김주영 의원이 산재예방 TF 책임자로서 사고 현장에 노동부 장관과 온다"며 "사후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현장 조사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구조물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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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청도 열차 사고에 “완벽한 인재…필요 대책 마련 지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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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6:35:37
- 수정2025-08-19 17:41:4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에 대해 "완벽한 인재"라며 긴급 대책 마련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9일)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 준비 현장 점검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여당으로서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난 상황에 대비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재난대책위원장으로 얼마 전 임명했다"며 "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에게 상황 파악을 해보고 필요한 대책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긴급하게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APEC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김주영 의원이 산재예방 TF 책임자로서 사고 현장에 노동부 장관과 온다"며 "사후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현장 조사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구조물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청래 대표는 오늘(19일)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 준비 현장 점검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여당으로서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난 상황에 대비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재난대책위원장으로 얼마 전 임명했다"며 "위원장인 윤건영 의원에게 상황 파악을 해보고 필요한 대책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긴급하게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APEC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김주영 의원이 산재예방 TF 책임자로서 사고 현장에 노동부 장관과 온다"며 "사후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현장 조사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사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구조물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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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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