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열대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8.19 (17:27) 수정 2025.08.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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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세종 등 더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면서 경북 울진은 오늘 한낮에 37.9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됩니다.

절기 처서인 이번 토요일 이후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과 호남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여전히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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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열대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8-19 17:26:59
    • 수정2025-08-19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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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세종 등 더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면서 경북 울진은 오늘 한낮에 37.9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됩니다.

절기 처서인 이번 토요일 이후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과 호남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여전히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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