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선로 작업자들 치어…7명 사상
오늘 오전 동대구역에서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폭우 피해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들을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안전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코레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2차 조사…김건희 “내일 불출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재소환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비상 계엄 선포, 계엄 해제 의결 방해에 가담·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일로 예정된 소환 조사에 건강상 출석할 수 없다고 하자 특검은 모레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건진법사 돈다발’ 추적 단서 분실 파문 확산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서 압수한 한국은행 '관봉권'의 띠지 등 현금 흐름을 추적할 단서가 검찰 수사과정에서 사라졌다는 KBS 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진상파악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고 검찰은 즉각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우크라 안전 보장”…‘영토 교환’ 입장 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주둔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토 교환 필요성도 언급했는데 젤렌스키는 영토 교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 오전 동대구역에서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폭우 피해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들을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안전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코레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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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재소환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비상 계엄 선포, 계엄 해제 의결 방해에 가담·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일로 예정된 소환 조사에 건강상 출석할 수 없다고 하자 특검은 모레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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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주둔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토 교환 필요성도 언급했는데 젤렌스키는 영토 교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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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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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9:00:47
- 수정2025-08-19 19:06:55

무궁화호 열차, 선로 작업자들 치어…7명 사상
오늘 오전 동대구역에서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폭우 피해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들을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안전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코레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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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동대구역에서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폭우 피해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들을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안전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코레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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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재소환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비상 계엄 선포, 계엄 해제 의결 방해에 가담·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내일로 예정된 소환 조사에 건강상 출석할 수 없다고 하자 특검은 모레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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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주둔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토 교환 필요성도 언급했는데 젤렌스키는 영토 교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서 논의될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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