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벼 키다리병 방제 당부

입력 2025.08.20 (08:24) 수정 2025.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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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벼 키다리병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벼 키다리병은 벼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란 뒤 말라 죽는 병으로 최근 2년 동안 충남 지역 논에서 발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키다리병이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철저한 종자 소독과 출수기 방제가 유일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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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농업기술원, 벼 키다리병 방제 당부
    • 입력 2025-08-20 08:24:02
    • 수정2025-08-20 10:02:38
    뉴스광장(대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벼 키다리병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벼 키다리병은 벼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란 뒤 말라 죽는 병으로 최근 2년 동안 충남 지역 논에서 발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키다리병이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철저한 종자 소독과 출수기 방제가 유일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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