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철강 관세 확대, 지역 수출업계 ‘비상’
입력 2025.08.20 (08:36)
수정 2025.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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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철강에 부과한 50% 관세를 기계와 자동차부품 등 파생 상품으로 확대하면서 대구경북 수출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대상 제품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1, 2위 수출 품목인데다 주요 수출 국가 역시 미국이어서 지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은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수출업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대상 제품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1, 2위 수출 품목인데다 주요 수출 국가 역시 미국이어서 지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은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수출업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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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철강 관세 확대, 지역 수출업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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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08:36:45
- 수정2025-08-20 09:41:23

미국이 철강에 부과한 50% 관세를 기계와 자동차부품 등 파생 상품으로 확대하면서 대구경북 수출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대상 제품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1, 2위 수출 품목인데다 주요 수출 국가 역시 미국이어서 지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은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수출업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대상 제품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1, 2위 수출 품목인데다 주요 수출 국가 역시 미국이어서 지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은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수출업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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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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