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경보…처서 지나도 더위 계속

입력 2025.08.20 (19:39) 수정 2025.08.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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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폭염이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은 대전과 충남 더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밤낮 없는 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토요일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인데요.

이 처서가 지나더라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전과 세종이 25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 공주와 세종이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아산과 서산의 아침 기온 25도, 낮 기온 천안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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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경보…처서 지나도 더위 계속
    • 입력 2025-08-20 19:39:44
    • 수정2025-08-20 20:16:00
    뉴스7(대전)
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폭염이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은 대전과 충남 더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밤낮 없는 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토요일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인데요.

이 처서가 지나더라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전과 세종이 25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 공주와 세종이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아산과 서산의 아침 기온 25도, 낮 기온 천안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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