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업체 금품수수 의혹 울주군 전직 특보 구속

입력 2025.08.20 (21:53) 수정 2025.08.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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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은 폐기물 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울주군의 전직 특별보좌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울주군 근무 경험이 있는 울산시 공무원이 폐기물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중 A 씨도 관련 업체와 연관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해 왔습니다.

A 씨는 2022년 7월 울주군에 임용돼 1년 넘게 일하다가 지난해 총선 때 울산 모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채용됐으며, 현재는 사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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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 업체 금품수수 의혹 울주군 전직 특보 구속
    • 입력 2025-08-20 21:53:14
    • 수정2025-08-20 21:56:39
    뉴스9(울산)
울산지검은 폐기물 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울주군의 전직 특별보좌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울주군 근무 경험이 있는 울산시 공무원이 폐기물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중 A 씨도 관련 업체와 연관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해 왔습니다.

A 씨는 2022년 7월 울주군에 임용돼 1년 넘게 일하다가 지난해 총선 때 울산 모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채용됐으며, 현재는 사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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