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인들 “장편영화 지원 심사 과정 공개해야”
입력 2025.08.20 (21:56)
수정 2025.08.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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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영화인 60명이 모여 전주영상위원회의 운영 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영화인을 위한 제도임에도 지역 영화인이 소외됐다"며 "지역성 평가 기준 적용 등에 대한 의문이 남는 만큼 심사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영상위원회 지도부는 그동안 지역 영화인들을 수도권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전주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영화인을 위한 제도임에도 지역 영화인이 소외됐다"며 "지역성 평가 기준 적용 등에 대한 의문이 남는 만큼 심사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영상위원회 지도부는 그동안 지역 영화인들을 수도권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전주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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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영화인들 “장편영화 지원 심사 과정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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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21:56:46
- 수정2025-08-20 22:03:10

전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영화인 60명이 모여 전주영상위원회의 운영 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영화인을 위한 제도임에도 지역 영화인이 소외됐다"며 "지역성 평가 기준 적용 등에 대한 의문이 남는 만큼 심사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영상위원회 지도부는 그동안 지역 영화인들을 수도권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전주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영화인을 위한 제도임에도 지역 영화인이 소외됐다"며 "지역성 평가 기준 적용 등에 대한 의문이 남는 만큼 심사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영상위원회 지도부는 그동안 지역 영화인들을 수도권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로 치부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전주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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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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