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수산물 가격 고공행진…고등어 28%↑
입력 2025.08.21 (12:25)
수정 2025.08.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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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와 갈치, 조기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등어 한마리 가격은 4천 3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고, 갈치는 16%, 참조기는 30% 상승했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밝혔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가 많이 잡히지 않으면서 가격이 뛰었는데, 고수온으로 잘 자라지 못하고 어군도 분산된 탓으로 추정됩니다.
지난달, 고등어 한마리 가격은 4천 3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고, 갈치는 16%, 참조기는 30% 상승했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밝혔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가 많이 잡히지 않으면서 가격이 뛰었는데, 고수온으로 잘 자라지 못하고 어군도 분산된 탓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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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수산물 가격 고공행진…고등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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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1 15:42:09

고등어와 갈치, 조기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등어 한마리 가격은 4천 3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고, 갈치는 16%, 참조기는 30% 상승했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밝혔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가 많이 잡히지 않으면서 가격이 뛰었는데, 고수온으로 잘 자라지 못하고 어군도 분산된 탓으로 추정됩니다.
지난달, 고등어 한마리 가격은 4천 3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고, 갈치는 16%, 참조기는 30% 상승했다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밝혔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가 많이 잡히지 않으면서 가격이 뛰었는데, 고수온으로 잘 자라지 못하고 어군도 분산된 탓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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