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日 인터뷰 규탄…제3자 변제안 고쳐야”
입력 2025.08.21 (19:18)
수정 2025.08.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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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와 강제 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는 국가로서의 약속이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 것이냐"면서 "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가 빛의 혁명으로 출범한 만큼 대표적 굴욕 외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제3자 변제안을 고쳐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 것이냐"면서 "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가 빛의 혁명으로 출범한 만큼 대표적 굴욕 외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제3자 변제안을 고쳐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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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日 인터뷰 규탄…제3자 변제안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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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18:12
- 수정2025-08-21 19:25:46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와 강제 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는 국가로서의 약속이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 것이냐"면서 "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가 빛의 혁명으로 출범한 만큼 대표적 굴욕 외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제3자 변제안을 고쳐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 것이냐"면서 "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가 빛의 혁명으로 출범한 만큼 대표적 굴욕 외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제3자 변제안을 고쳐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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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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