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프스 해발 3,000m 천문대에서 하룻밤을
입력 2025.08.21 (19:32)
수정 2025.08.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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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프스 생 베랑에 있는 이 돔형 건물은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픽 드 샤토-르나르 천문댑니다.
해발 3000m 높이로, 가까운 마을에서도 산길을 서너 시간 걸어야 접근할 수 있는 외딴곳인데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자연보호 구역 한가운데, 주변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빛 공해에서 차단된 이상적인 환경에서 밤새도록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시베/천문대 가이드 : "새벽 3시 20분인데요. 우리는 지금 깊은 하늘, 즉 태양계 밖의 모든 것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전문 장비들을 이용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행성, 성운, 은하, 그리고 달 분화구 등을 직접 관찰합니다.
[그라비에/천문대 방문객 : "한밤중에 아이들과 함께 산속 외딴곳에서 빛 공해 없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공간이 한정돼 하루 16명만 방문객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천체를 감상하며 어떻게 밤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해발 3000m 높이로, 가까운 마을에서도 산길을 서너 시간 걸어야 접근할 수 있는 외딴곳인데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자연보호 구역 한가운데, 주변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빛 공해에서 차단된 이상적인 환경에서 밤새도록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시베/천문대 가이드 : "새벽 3시 20분인데요. 우리는 지금 깊은 하늘, 즉 태양계 밖의 모든 것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전문 장비들을 이용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행성, 성운, 은하, 그리고 달 분화구 등을 직접 관찰합니다.
[그라비에/천문대 방문객 : "한밤중에 아이들과 함께 산속 외딴곳에서 빛 공해 없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공간이 한정돼 하루 16명만 방문객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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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32:33
- 수정2025-08-21 19:41:58

프랑스 알프스 생 베랑에 있는 이 돔형 건물은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픽 드 샤토-르나르 천문댑니다.
해발 3000m 높이로, 가까운 마을에서도 산길을 서너 시간 걸어야 접근할 수 있는 외딴곳인데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자연보호 구역 한가운데, 주변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빛 공해에서 차단된 이상적인 환경에서 밤새도록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시베/천문대 가이드 : "새벽 3시 20분인데요. 우리는 지금 깊은 하늘, 즉 태양계 밖의 모든 것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전문 장비들을 이용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행성, 성운, 은하, 그리고 달 분화구 등을 직접 관찰합니다.
[그라비에/천문대 방문객 : "한밤중에 아이들과 함께 산속 외딴곳에서 빛 공해 없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공간이 한정돼 하루 16명만 방문객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천체를 감상하며 어떻게 밤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해발 3000m 높이로, 가까운 마을에서도 산길을 서너 시간 걸어야 접근할 수 있는 외딴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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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구역 한가운데, 주변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빛 공해에서 차단된 이상적인 환경에서 밤새도록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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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에/천문대 방문객 : "한밤중에 아이들과 함께 산속 외딴곳에서 빛 공해 없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공간이 한정돼 하루 16명만 방문객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천체를 감상하며 어떻게 밤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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