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단, ‘전용공단 해제’ 시에 요구
입력 2025.08.21 (22:07)
수정 2025.08.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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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의 장기 불황 돌파를 위해 '전용공단 해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회는 염색산단이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로 오랜 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업종을 다변화할 수 있게 전용공단을 해제해 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승인권을 가진 대구시는 집적의 장점 상실과 추가 비용 문제 등을 우려하며, 염색산단 군위 이전 논의와 함께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회는 염색산단이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로 오랜 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업종을 다변화할 수 있게 전용공단을 해제해 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승인권을 가진 대구시는 집적의 장점 상실과 추가 비용 문제 등을 우려하며, 염색산단 군위 이전 논의와 함께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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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염색산단, ‘전용공단 해제’ 시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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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2:07:03
- 수정2025-08-21 22:23:36

대구염색산업단지의 장기 불황 돌파를 위해 '전용공단 해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회는 염색산단이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로 오랜 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업종을 다변화할 수 있게 전용공단을 해제해 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승인권을 가진 대구시는 집적의 장점 상실과 추가 비용 문제 등을 우려하며, 염색산단 군위 이전 논의와 함께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회는 염색산단이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로 오랜 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업종을 다변화할 수 있게 전용공단을 해제해 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승인권을 가진 대구시는 집적의 장점 상실과 추가 비용 문제 등을 우려하며, 염색산단 군위 이전 논의와 함께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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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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