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남부·제주 소나기

입력 2025.08.22 (07:51) 수정 2025.08.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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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며 서울은 오늘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그 밖에도 청주, 부산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기록됐는데요.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서인 내일도 한낮에 서울이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6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26.4도, 울산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3도, 강릉,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에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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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남부·제주 소나기
    • 입력 2025-08-22 07:51:05
    • 수정2025-08-22 0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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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며 서울은 오늘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그 밖에도 청주, 부산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기록됐는데요.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서인 내일도 한낮에 서울이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6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26.4도, 울산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3도, 강릉,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에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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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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