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일본 건너뛰고 방미…“한미 회담 조율”
입력 2025.08.22 (10:21)
수정 2025.08.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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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련 조율을 한다며 어제(21일) 미국으로 급히 출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해 내일(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조 장관이 일본을 건너뛰고 곧장 미국으로 향한 겁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미국 측과의 최종 점검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만남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일정은 아직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해 내일(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조 장관이 일본을 건너뛰고 곧장 미국으로 향한 겁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미국 측과의 최종 점검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만남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일정은 아직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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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일본 건너뛰고 방미…“한미 회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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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0:21:35
- 수정2025-08-22 10:31:24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련 조율을 한다며 어제(21일) 미국으로 급히 출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해 내일(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조 장관이 일본을 건너뛰고 곧장 미국으로 향한 겁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미국 측과의 최종 점검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만남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일정은 아직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해 내일(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조 장관이 일본을 건너뛰고 곧장 미국으로 향한 겁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미국 측과의 최종 점검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만남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일정은 아직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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