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강릉 열대야…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입력 2025.08.22 (10:31)
수정 2025.08.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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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릉은 지난밤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9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21일) 오후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되는 등 무더운 날씨 속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강원지역 온열질환자는 152명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21일) 오후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되는 등 무더운 날씨 속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강원지역 온열질환자는 152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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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특보 속 강릉 열대야…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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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0:31:42
- 수정2025-08-22 15:06:37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릉은 지난밤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면서 9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21일) 오후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되는 등 무더운 날씨 속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강원지역 온열질환자는 152명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21일) 오후 고성군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12살 남자 어린이가 어지럼증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구조되는 등 무더운 날씨 속 지난 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강원지역 온열질환자는 152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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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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