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월세 전환율 7.6%…“서민 월세 부담 커”

입력 2025.08.22 (11:01) 수정 2025.08.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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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전북의 전월세 전환율은 7.6%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수도권 평균 6.1%는 물론 지방 평균인 7.2%보다도 높은 비율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크다는 뜻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 속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월세 전환을 선호하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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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월세 전환율 7.6%…“서민 월세 부담 커”
    • 입력 2025-08-22 11:01:30
    • 수정2025-08-22 15:11:35
    930뉴스(전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전북의 전월세 전환율은 7.6%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수도권 평균 6.1%는 물론 지방 평균인 7.2%보다도 높은 비율입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크다는 뜻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 속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월세 전환을 선호하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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