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도 당해…380억 원 빼돌린 해킹 총책 송환

입력 2025.08.22 (19:30) 수정 2025.08.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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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BTS 정국과 재력가 등의 금융 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 원이 넘는 자산을 빼돌린 해킹 범죄 조직 총책이 태국 방콕에서 송환됐습니다.

법무부는 34세 중국 국적 남성을 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8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태국 등 해외에 머물며 피해자들의 금융 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 원이 넘는 예금과 가상화폐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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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도 당해…380억 원 빼돌린 해킹 총책 송환
    • 입력 2025-08-22 19:30:39
    • 수정2025-08-22 1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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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BTS 정국과 재력가 등의 금융 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 원이 넘는 자산을 빼돌린 해킹 범죄 조직 총책이 태국 방콕에서 송환됐습니다.

법무부는 34세 중국 국적 남성을 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8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태국 등 해외에 머물며 피해자들의 금융 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 원이 넘는 예금과 가상화폐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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