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년 연속 천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기록도 경신

입력 2025.08.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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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가 2년 연속 천 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3일) 2025 KBO리그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2만4천명), 창원(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1만7천983명),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2만500명), 대전(SSG 랜더스-한화 이글스·1만7천명)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어제(22일)까지 998만7천273명의 관중을 모은 KBO리그는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1천88만7천705명)에 이어 2년 연속 천 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올 시즌에는 587경기 만에 천 만 관중 기록을 경신하면서 최소 경기 천 만 관중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지난해엔 671경기 만인 9월에 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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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년 연속 천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기록도 경신
    • 입력 2025-08-23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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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가 2년 연속 천 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3일) 2025 KBO리그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2만4천명), 창원(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1만7천983명),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2만500명), 대전(SSG 랜더스-한화 이글스·1만7천명)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어제(22일)까지 998만7천273명의 관중을 모은 KBO리그는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1천88만7천705명)에 이어 2년 연속 천 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올 시즌에는 587경기 만에 천 만 관중 기록을 경신하면서 최소 경기 천 만 관중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지난해엔 671경기 만인 9월에 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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