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일본 일정 마무리…정상회담 위해 미국행
입력 2025.08.24 (09:24)
수정 2025.08.24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4일) 방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 인사들과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오후에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돌입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간 25일 새벽(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에 도착해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흘간 방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과 한미 양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 인사들과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오후에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돌입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간 25일 새벽(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에 도착해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흘간 방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과 한미 양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오늘 일본 일정 마무리…정상회담 위해 미국행
-
- 입력 2025-08-24 09:24:49
- 수정2025-08-24 10:58:24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4일) 방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 인사들과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오후에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돌입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간 25일 새벽(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에 도착해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흘간 방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과 한미 양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측 정계 인사들과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오후에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돌입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간 25일 새벽(현지시간 24일 오후) 미국에 도착해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흘간 방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과 한미 양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8·25 한미 정상회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