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국익 최우선 협상”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에서 열립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안보와 국방비, 관세 협상 등이 의제로 예측된다면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재·심우정 압수수색…한덕수 모레 ‘구속 기로’
내란특검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방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27일로 잡혔습니다.
또 맨홀 사고…40대 작업자 빗물에 휩쓸려 사망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맨홀 보수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전을 관리해야 할 담당자는 사고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센 상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반발’
집중투표제를 강화하는 2차 상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와 주주로 확대한 데 이은, 추가 개정안입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에서 열립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안보와 국방비, 관세 협상 등이 의제로 예측된다면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재·심우정 압수수색…한덕수 모레 ‘구속 기로’
내란특검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방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27일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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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맨홀 보수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에 휩쓸렸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전을 관리해야 할 담당자는 사고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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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표제를 강화하는 2차 상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와 주주로 확대한 데 이은, 추가 개정안입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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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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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8:59:13
- 수정2025-08-25 19:04:41

내일 새벽 한미정상회담…“국익 최우선 협상”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에서 열립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안보와 국방비, 관세 협상 등이 의제로 예측된다면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재·심우정 압수수색…한덕수 모레 ‘구속 기로’
내란특검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내란 방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27일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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