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상반기 감사보고서도 ‘의견 거절’
입력 2025.08.26 (09:00)
수정 2025.08.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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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은 부산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서도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회계감사인은 '의견 거절' 이유에 대해 "금양이 계속기업으로 존속할지 여부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내포돼 있다"며, 자산과 부채 등 항목 수정을 위해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현재 4천억 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 납입 예정이던 것을 다음 달로 한 차례 연기한 상황입니다.
회계감사인은 '의견 거절' 이유에 대해 "금양이 계속기업으로 존속할지 여부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내포돼 있다"며, 자산과 부채 등 항목 수정을 위해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현재 4천억 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 납입 예정이던 것을 다음 달로 한 차례 연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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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양, 상반기 감사보고서도 ‘의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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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09:00:57
- 수정2025-08-26 10:02:09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받은 부산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서도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회계감사인은 '의견 거절' 이유에 대해 "금양이 계속기업으로 존속할지 여부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내포돼 있다"며, 자산과 부채 등 항목 수정을 위해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현재 4천억 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 납입 예정이던 것을 다음 달로 한 차례 연기한 상황입니다.
회계감사인은 '의견 거절' 이유에 대해 "금양이 계속기업으로 존속할지 여부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내포돼 있다"며, 자산과 부채 등 항목 수정을 위해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양은 현재 4천억 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 납입 예정이던 것을 다음 달로 한 차례 연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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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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