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감우성, 소박한 결혼식 外

입력 2006.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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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국내 톱 배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안성기씨가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벌였는데요. 스타의 거리 시위, 시민들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왕의 남자' 주인공이죠? 감우성씨가 호주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감우성씨 소감 들어봤는데요. 두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1월 30일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감우성씨가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결혼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어떤가?) 물론 기분이 좋죠.”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그런데 왜 호주까지 가서 결혼했나?) 대충 뭐 아시겠지만 번잡한 결혼식은 제가 원래 원하지 않고,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왜 찍었겠어요? ”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호주에서의 결혼식은 어땠나?) 굉장히 소박하고 일단은 번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신경 쓰는 거 없었고 아주 짧고 간단하게...”

감우성씨와 1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강민아씨는 MBC 공채 탤런트인데요. 영화 '접속'에서 전도연씨 친구로 팬들에게 선보인 적이 있었죠?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부인은 지금 어디 있는지?) 저 대신 지금 짐정리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결혼식 선물일까요? 감우성씨가 장생으로 열연을 펼친 '왕의 남자' 가 곧 관객 천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인데요.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왕의 남자가 900만을 넘었다는 것 아나?) 네, 호주에서 얘기 들었어요. ”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천만을 넘을 것 같나?) 저는 그런 것을 예측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는 이미 그 값을 다 받았기 때문에 너무 너무 감사하죠. 900만이면 어떻고 천만이면 어떻습니까? 너무너무 감사드리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감우성씨~ 튀지 않는 홍보를 하고도 천만돌파를 눈앞에 둔 '왕의 남자'와 둘이 닮은 꼴 아닌가요?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잘 살아야죠. 아무 문제없이 그냥 편안하게 사는 게 제가 소망하는 바이고. 잘 살겠습니다.”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안성기씨가 광화문 네거리에서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길거리에 나선 국민배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들었는데요~ 좀 추워 보이죠?

<인터뷰>안성기(연기자) : “(기온이 영하인데 춥지 않나?) 아닙니다. 하나도 안 춥고요. 촬영할 때는 이것보다 더 추운 경우 많습니다. (겨울에) 여름 장면을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입김이 나온다고 그래서 얼음을 물고 바로 촬영 전에 뱉어내고... 입김 안 나오게 하는 그런 것을 밤새서 찍고 그런 적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오늘은) 입을 옷 다 입고 따뜻하게 있는 것이죠.”

추운날씨에 또 열띤 취재경쟁까지~ 누구라도 이중고를 겪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인터뷰>김지현(15) : “(안성기씨가 일인시위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가?) 공인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영화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신 거 같아요.”

<인터뷰>최경진(24) : “힘을 내셔서 항상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날, 안성기씨 뒤를 이어 이번엔 박중훈씨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박중훈(연기자) : “(왜 일인시위를 하나? ) 스크린 쿼터제도가 우리영화가 발전하고 잘 성장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제도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나왔거든요.”

후배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안성기씨~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영화인들의 철야 농성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인터뷰>정진영(연기자) : “(스크린쿼터 축소 방안에 대해?) 이것이 이 투쟁 속에서 우리 영화의 행위들을 한편으로 반성해나가면서 그야말로 문화생산자로서의 우리 역할을 다시 되새기는 기회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안성기(연기자) : “답답해서 나왔고요. 더욱더 좋은 연기로 관객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줘야죠.”

보이는 라디오에 이어, 이제 라디오 공개 방송도 이색화 되고 있습니다. 홍대의 한 클럽에서 파티처럼 진행된 라디오 공개 방송에 제가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안재욱·채연씨를 비롯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공개방송 현장~! 이 자리에서 제 동료지만 저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강수정·노현정 아나운서가 노래 대결을 벌여 관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귀로만 들려주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저희가 직접 촬영해 왔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제가 여긴 왜 왔느냐! 강수정 아나운서를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강수정 뮤직쇼! 공 개방송 기대가 됩니다. 자! 들어가 보겠습니다.

공개방송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었는데요. 오늘 이곳에서 강수정씨가 직접 노래 를 부른다고 합니다.

노현정씨 역시 평소와 다른 모습인데요. 뭔가 있을 것 같죠!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어떤 노래를 준비했는지?) 어머나를 불러요. 저는 몰랐는데, 음이 진짜 높아요. 그런데 괜찮아요. 꽤 잘하더라고요.”

안재욱씨가 들으면 참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네~ 안재욱씨의 노래로 공개방송 시작됐습니다. 어째 팬들보다 강수정씨가 더 좋아하는 것 같죠!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라디오 진행 중 실수도 많았다는데?) 네. 실수 엄청나게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냐면. 마이크를 올리면서 “89.1 MHz 강수정의 뮤직쇼입니다”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안재욱씨도 옆에 있는데, 갑자기 올리자마자 ‘여보세요’ 해가지고...”

네, 섹시여가수 채연씨~ 그냥 갈 수 없죠! 장소가 장소인 만큼 화려한 댄스를 유감 없이 선보입니다.

<인터뷰>채연(가수) : “(DJ로서 강수정씨는?) 오며 가며 자주 들었는데요. 강수정씨답게 되게 차분하게 진 행을 잘 하더라고요.”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혹시 라디오 진행할 생각 없어요?) 저야 시켜만 주시면 너무나 (잘할 자신 이 있어요.) 강수정씨가 하시던 자리도 꿰차고 들어가서 해도 될 것 같고~ 아! 아니에요! 강수정씨”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저 가을까지 쭉 계속 갈까요? ”

<인터뷰>윤석훈(라디오 2FM 팀장) : “아마 평정을 할 거예요. 강수정씨가! (쭉 가는 김에 저도 한번 게스트로 한 번).조금 더 커서 왔으면 좋겠는데...”

자!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는데요. 라디오로만 방송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장면들입니다.

많은 스타들과 팬들 모두 하나가 되어, 이 순간을 즐겼는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드디어 강수정씨의 노래 실력이 공개됩니다.

고음처리에 자신 있다던 강수정씨는 어디로 갔습니까?

이에 질세라 노현정씨도 한곡 선보 입니다.~ 노래 대결에 이어 두 아나운서의 입심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녹취>노현정(아나운서) : “여기 있는 카메라들 다 나 때문에 온 것 알죠?”

<녹취>강수정(아나운서) : “실물은 내가 예쁜 것 알지?”

<녹취>노현정(아나운서) : “요즘 저한테 밀리셔서 속상하시죠?”

<녹취>강수정(아나운서) : “네 인기 6개월이면 끝나는 것 알지?”

많은 스타와 팬들이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공개방송! 라디오가 팬들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자리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관객들 : “너무너무 재밌었고요. 무대랑 너무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요. 수정누나 덕분에 살맛 날 것 같아요. 아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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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감우성, 소박한 결혼식 外
    • 입력 2006-02-06 0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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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연예뉴스 알림이 이영호입니다.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국내 톱 배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안성기씨가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벌였는데요. 스타의 거리 시위, 시민들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왕의 남자' 주인공이죠? 감우성씨가 호주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감우성씨 소감 들어봤는데요. 두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1월 30일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린 감우성씨가 지난 주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결혼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어떤가?) 물론 기분이 좋죠.”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그런데 왜 호주까지 가서 결혼했나?) 대충 뭐 아시겠지만 번잡한 결혼식은 제가 원래 원하지 않고,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왜 찍었겠어요? ”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호주에서의 결혼식은 어땠나?) 굉장히 소박하고 일단은 번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신경 쓰는 거 없었고 아주 짧고 간단하게...” 감우성씨와 1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강민아씨는 MBC 공채 탤런트인데요. 영화 '접속'에서 전도연씨 친구로 팬들에게 선보인 적이 있었죠?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부인은 지금 어디 있는지?) 저 대신 지금 짐정리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결혼식 선물일까요? 감우성씨가 장생으로 열연을 펼친 '왕의 남자' 가 곧 관객 천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인데요.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왕의 남자가 900만을 넘었다는 것 아나?) 네, 호주에서 얘기 들었어요. ”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천만을 넘을 것 같나?) 저는 그런 것을 예측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는 이미 그 값을 다 받았기 때문에 너무 너무 감사하죠. 900만이면 어떻고 천만이면 어떻습니까? 너무너무 감사드리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감우성씨~ 튀지 않는 홍보를 하고도 천만돌파를 눈앞에 둔 '왕의 남자'와 둘이 닮은 꼴 아닌가요? <인터뷰>감우성(연기자) : “잘 살아야죠. 아무 문제없이 그냥 편안하게 사는 게 제가 소망하는 바이고. 잘 살겠습니다.”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안성기씨가 광화문 네거리에서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길거리에 나선 국민배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들었는데요~ 좀 추워 보이죠? <인터뷰>안성기(연기자) : “(기온이 영하인데 춥지 않나?) 아닙니다. 하나도 안 춥고요. 촬영할 때는 이것보다 더 추운 경우 많습니다. (겨울에) 여름 장면을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입김이 나온다고 그래서 얼음을 물고 바로 촬영 전에 뱉어내고... 입김 안 나오게 하는 그런 것을 밤새서 찍고 그런 적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오늘은) 입을 옷 다 입고 따뜻하게 있는 것이죠.” 추운날씨에 또 열띤 취재경쟁까지~ 누구라도 이중고를 겪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인터뷰>김지현(15) : “(안성기씨가 일인시위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가?) 공인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영화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신 거 같아요.” <인터뷰>최경진(24) : “힘을 내셔서 항상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날, 안성기씨 뒤를 이어 이번엔 박중훈씨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박중훈(연기자) : “(왜 일인시위를 하나? ) 스크린 쿼터제도가 우리영화가 발전하고 잘 성장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제도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나왔거든요.” 후배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안성기씨~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영화인들의 철야 농성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인터뷰>정진영(연기자) : “(스크린쿼터 축소 방안에 대해?) 이것이 이 투쟁 속에서 우리 영화의 행위들을 한편으로 반성해나가면서 그야말로 문화생산자로서의 우리 역할을 다시 되새기는 기회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안성기(연기자) : “답답해서 나왔고요. 더욱더 좋은 연기로 관객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줘야죠.” 보이는 라디오에 이어, 이제 라디오 공개 방송도 이색화 되고 있습니다. 홍대의 한 클럽에서 파티처럼 진행된 라디오 공개 방송에 제가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안재욱·채연씨를 비롯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공개방송 현장~! 이 자리에서 제 동료지만 저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강수정·노현정 아나운서가 노래 대결을 벌여 관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귀로만 들려주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저희가 직접 촬영해 왔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제가 여긴 왜 왔느냐! 강수정 아나운서를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강수정 뮤직쇼! 공 개방송 기대가 됩니다. 자! 들어가 보겠습니다. 공개방송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었는데요. 오늘 이곳에서 강수정씨가 직접 노래 를 부른다고 합니다. 노현정씨 역시 평소와 다른 모습인데요. 뭔가 있을 것 같죠!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어떤 노래를 준비했는지?) 어머나를 불러요. 저는 몰랐는데, 음이 진짜 높아요. 그런데 괜찮아요. 꽤 잘하더라고요.” 안재욱씨가 들으면 참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네~ 안재욱씨의 노래로 공개방송 시작됐습니다. 어째 팬들보다 강수정씨가 더 좋아하는 것 같죠!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라디오 진행 중 실수도 많았다는데?) 네. 실수 엄청나게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냐면. 마이크를 올리면서 “89.1 MHz 강수정의 뮤직쇼입니다”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안재욱씨도 옆에 있는데, 갑자기 올리자마자 ‘여보세요’ 해가지고...” 네, 섹시여가수 채연씨~ 그냥 갈 수 없죠! 장소가 장소인 만큼 화려한 댄스를 유감 없이 선보입니다. <인터뷰>채연(가수) : “(DJ로서 강수정씨는?) 오며 가며 자주 들었는데요. 강수정씨답게 되게 차분하게 진 행을 잘 하더라고요.”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혹시 라디오 진행할 생각 없어요?) 저야 시켜만 주시면 너무나 (잘할 자신 이 있어요.) 강수정씨가 하시던 자리도 꿰차고 들어가서 해도 될 것 같고~ 아! 아니에요! 강수정씨” <인터뷰>강수정(아나운서) : “저 가을까지 쭉 계속 갈까요? ” <인터뷰>윤석훈(라디오 2FM 팀장) : “아마 평정을 할 거예요. 강수정씨가! (쭉 가는 김에 저도 한번 게스트로 한 번).조금 더 커서 왔으면 좋겠는데...” 자!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는데요. 라디오로만 방송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장면들입니다. 많은 스타들과 팬들 모두 하나가 되어, 이 순간을 즐겼는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드디어 강수정씨의 노래 실력이 공개됩니다. 고음처리에 자신 있다던 강수정씨는 어디로 갔습니까? 이에 질세라 노현정씨도 한곡 선보 입니다.~ 노래 대결에 이어 두 아나운서의 입심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녹취>노현정(아나운서) : “여기 있는 카메라들 다 나 때문에 온 것 알죠?” <녹취>강수정(아나운서) : “실물은 내가 예쁜 것 알지?” <녹취>노현정(아나운서) : “요즘 저한테 밀리셔서 속상하시죠?” <녹취>강수정(아나운서) : “네 인기 6개월이면 끝나는 것 알지?” 많은 스타와 팬들이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공개방송! 라디오가 팬들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자리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관객들 : “너무너무 재밌었고요. 무대랑 너무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요. 수정누나 덕분에 살맛 날 것 같아요. 아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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