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영환 충북지사 ‘돈 거래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5.08.26 (21:41)
수정 2025.08.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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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역 사업가와 수십억 원 상당의 금전거래를 한 혐의로 고발된 김영환 충북지사 사건을 수사1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한 시민단체는 김 지사가 지난 2023년 지역 사업가로부터 본인의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30억 원을 빌린 사실에 대해 대가성 거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와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한 시민단체는 김 지사가 지난 2023년 지역 사업가로부터 본인의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30억 원을 빌린 사실에 대해 대가성 거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와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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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김영환 충북지사 ‘돈 거래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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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1:41:49
- 수정2025-08-26 21:44:29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역 사업가와 수십억 원 상당의 금전거래를 한 혐의로 고발된 김영환 충북지사 사건을 수사1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한 시민단체는 김 지사가 지난 2023년 지역 사업가로부터 본인의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30억 원을 빌린 사실에 대해 대가성 거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와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한 시민단체는 김 지사가 지난 2023년 지역 사업가로부터 본인의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30억 원을 빌린 사실에 대해 대가성 거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지사와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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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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