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전’…추억의 거포 대결

입력 2006.02.10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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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프로 배구 올스타전에서는 현역 시절 뛰어난 기량과 실력으로 팬들을 몰고 다녔던 올드 스타들도 모두 출동해 오랜만에 실력 대결을 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90년대 중반 최고의 레프트 선수로 인기를 모았던 마낙길 씨.역시 현역 시절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귀공자로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던 최천식씨가내일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결은 방송에서 보여준 입심 대결에 이은 제 2라운드.

최천식 위원은 지상파 KBS에서 배구 해설을 맡아 차분하고 깊이있는 해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KBS SKY 해설을 맡은 마낙길 위원도 쉽고 명쾌한 해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낙길 (KBS SKY 해설위원) : “저도 최천식위원 만큼 하고 싶은데 해설에서는 저보다 앞설진 몰라도 배구는 제가 한발 더 앞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최천식 (KBS 해설위원) : “마낙길 위원이 워낙 잘 막아내서 고전할것 같아요”

또 디그 컨테스트와 스파이크서브 컨테스트, 치어리더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내일 올스타전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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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올스타전’…추억의 거포 대결
    • 입력 2006-02-10 21:48: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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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프로 배구 올스타전에서는 현역 시절 뛰어난 기량과 실력으로 팬들을 몰고 다녔던 올드 스타들도 모두 출동해 오랜만에 실력 대결을 벌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90년대 중반 최고의 레프트 선수로 인기를 모았던 마낙길 씨.역시 현역 시절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귀공자로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던 최천식씨가내일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결은 방송에서 보여준 입심 대결에 이은 제 2라운드. 최천식 위원은 지상파 KBS에서 배구 해설을 맡아 차분하고 깊이있는 해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KBS SKY 해설을 맡은 마낙길 위원도 쉽고 명쾌한 해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낙길 (KBS SKY 해설위원) : “저도 최천식위원 만큼 하고 싶은데 해설에서는 저보다 앞설진 몰라도 배구는 제가 한발 더 앞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최천식 (KBS 해설위원) : “마낙길 위원이 워낙 잘 막아내서 고전할것 같아요” 또 디그 컨테스트와 스파이크서브 컨테스트, 치어리더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내일 올스타전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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