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파르판, 킬러 본능 확인 外 2건

입력 2006.02.10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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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에인트호벤이 파르판의 맹활약으로 위트레흐트를 꺾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르판이 에인트호벤의 최고 골잡이임을 확인시켰습니다.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위트레흐트의 골망을 출렁이게 한 파르판.

크로스바 맞고 튄 볼을 재빨리 차 넣은 람지의 순발력에 동점을 허용하자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에인트호벤의 선두 질주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루니가 미래의 축구영웅로 확실히 인정받았습니다.
루니는 5권분량의 자서전을 펴내는 대가로 84억원을 받기로 해 35억원을 받은 베컴의 기록을 넘어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자서전은 독일월드컵 직후 1권을 시작으로 2018년 월드컵을 끝내고 루니가 은퇴할 때 5권이 발간될 계획입니다.
프로 못지 않은 아마추어의 솜씨가 PGA 갤러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페블비치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가한 마리는 멋진 이글샷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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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파르판, 킬러 본능 확인 外 2건
    • 입력 2006-02-10 21:52:5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에인트호벤이 파르판의 맹활약으로 위트레흐트를 꺾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르판이 에인트호벤의 최고 골잡이임을 확인시켰습니다.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위트레흐트의 골망을 출렁이게 한 파르판. 크로스바 맞고 튄 볼을 재빨리 차 넣은 람지의 순발력에 동점을 허용하자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에인트호벤의 선두 질주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루니가 미래의 축구영웅로 확실히 인정받았습니다. 루니는 5권분량의 자서전을 펴내는 대가로 84억원을 받기로 해 35억원을 받은 베컴의 기록을 넘어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자서전은 독일월드컵 직후 1권을 시작으로 2018년 월드컵을 끝내고 루니가 은퇴할 때 5권이 발간될 계획입니다. 프로 못지 않은 아마추어의 솜씨가 PGA 갤러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페블비치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가한 마리는 멋진 이글샷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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