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ESPN 박지성 집중 조명 外 2건

입력 2006.02.16 (22: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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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풍과 같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시아의 스타.

박지성에 대한 ESPN의 평가입니다.
교토 퍼플상가에 이어, PSV, 그리고 전통의 명문구단 맨체스터까지.

ESPN은 축구스타와 함께하는 토크쇼, 풋볼 업 클로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박지성의 축구인생을 세밀하게 다뤘습니다.
BBC에 이어, ESPN까지 칭찬 릴레이에 가세하면서, 이제 박지성도 어엿한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토고의 케시 감독 경질에 대해 대표팀 선수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토고 선수들은 월드컵을 4개월 앞두고 감독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새 감독 임명에 대해 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가나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케시 감독과 아데바요르의 불화설에 이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탈락, 그리고 감독 경질로 인한 진통까지.

토고 대표팀에 불어닥치고 있는 외풍이 그칠 날이 없어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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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ESPN 박지성 집중 조명 外 2건
    • 입력 2006-02-16 21:52:3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풍과 같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시아의 스타. 박지성에 대한 ESPN의 평가입니다. 교토 퍼플상가에 이어, PSV, 그리고 전통의 명문구단 맨체스터까지. ESPN은 축구스타와 함께하는 토크쇼, 풋볼 업 클로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박지성의 축구인생을 세밀하게 다뤘습니다. BBC에 이어, ESPN까지 칭찬 릴레이에 가세하면서, 이제 박지성도 어엿한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토고의 케시 감독 경질에 대해 대표팀 선수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토고 선수들은 월드컵을 4개월 앞두고 감독을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새 감독 임명에 대해 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가나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케시 감독과 아데바요르의 불화설에 이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탈락, 그리고 감독 경질로 인한 진통까지. 토고 대표팀에 불어닥치고 있는 외풍이 그칠 날이 없어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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