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리버풀 상대 득점포 재조준

입력 2006.02.1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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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잠시뒤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16강전에 나섭니다.
박지성은 올시즌 강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어 오늘 경기는 더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16강 상대인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던 잉글랜드의 명문.

그러나 박지성은 잉글랜드 진출이후 라이벌팀인 리버풀전에서 아직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두차례 리버풀과 만났지만 경기장에 나선 시간은 고작 1분여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9월엔 인저리타임에 교체출장했고 지난달 23일에는 부상으로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세번째 대결이 되는 이번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리버풀과의 악연을 끊는 것은 물론 풀럼전 이후 침묵한 득점포를 재가동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맨체스터 Utd) : “우리 팀이 리그에서나 모든 대회에서나 우승하는게 개인적인 목표이고...”

정규리그에서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리고 있는 맨체스터와 리버풀.

박지성으로선 절대 양보 할수 없는 경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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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리버풀 상대 득점포 재조준
    • 입력 2006-02-18 21:20: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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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잠시뒤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16강전에 나섭니다. 박지성은 올시즌 강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어 오늘 경기는 더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FA컵 16강 상대인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던 잉글랜드의 명문. 그러나 박지성은 잉글랜드 진출이후 라이벌팀인 리버풀전에서 아직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두차례 리버풀과 만났지만 경기장에 나선 시간은 고작 1분여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9월엔 인저리타임에 교체출장했고 지난달 23일에는 부상으로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세번째 대결이 되는 이번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리버풀과의 악연을 끊는 것은 물론 풀럼전 이후 침묵한 득점포를 재가동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맨체스터 Utd) : “우리 팀이 리그에서나 모든 대회에서나 우승하는게 개인적인 목표이고...” 정규리그에서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리고 있는 맨체스터와 리버풀. 박지성으로선 절대 양보 할수 없는 경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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