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한편 어제 서울에 온 평양교예단은 서울에서의 첫 밤을 보내고 오늘 저녁에는 환영행사
에 참석했습니다. 한상덕 기자의 취재입니다.
⊙ 한상덕 기자 :
오늘 저녁에 열린 평양교예단을 위한 환영만찬, 처음 만나는 서먹함도 잠시뿐 곳곳에서
이야기꽃이 핍니다. 교예단원들은 자신들의 공연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 평양교예단원 :
매 작품 다 좋습니다. 이제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 한상덕 기자 :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 집니다. 오늘 환영만찬은 유명가수들의 노래
로 그 흥을 더했습니다. 평양교예단원들은 오늘 낮에는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을 방문
해 시설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한편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공연을 위해 공연장과 설계
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점검과 현장 연습이 필요하다는 북한측 요청에 따라 개막공연은 다
음 달 3일에서 4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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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교예단 환영 만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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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5-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황현정 앵커 :
한편 어제 서울에 온 평양교예단은 서울에서의 첫 밤을 보내고 오늘 저녁에는 환영행사
에 참석했습니다. 한상덕 기자의 취재입니다.
⊙ 한상덕 기자 :
오늘 저녁에 열린 평양교예단을 위한 환영만찬, 처음 만나는 서먹함도 잠시뿐 곳곳에서
이야기꽃이 핍니다. 교예단원들은 자신들의 공연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 평양교예단원 :
매 작품 다 좋습니다. 이제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 한상덕 기자 :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 집니다. 오늘 환영만찬은 유명가수들의 노래
로 그 흥을 더했습니다. 평양교예단원들은 오늘 낮에는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을 방문
해 시설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한편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공연을 위해 공연장과 설계
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점검과 현장 연습이 필요하다는 북한측 요청에 따라 개막공연은 다
음 달 3일에서 4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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