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시아 ‘은반 여왕’ 탄생

입력 2006.02.24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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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아라카와 시즈카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라이벌이었던 미국의 코헨과 러시아의 슬루츠카야까지 은반 위의 요정들이 펼치는 연기 잠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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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아시아 ‘은반 여왕’ 탄생
    • 입력 2006-02-24 21:43:2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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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아라카와 시즈카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라이벌이었던 미국의 코헨과 러시아의 슬루츠카야까지 은반 위의 요정들이 펼치는 연기 잠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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