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앙골라전을 신호탄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든 응원가와 구호를 선보이며 상암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두 번째 태극전사라 불리는 붉은 악마, 그 힘찬 함성이 상암벌을 흔듭니다.
다만 오늘은 붉은색 대신 검은색 일색입니다. K 리그 부천 SK의 연고지 이전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붉은 악마들은 오늘 옷을 갈아입고 경기장에 나왔습니다.
그래도 꿈을 향한 응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만든 응원가와 구호로 경기장 내 응원을 이끌며 관중과 선수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붉은 악마가 내건 이번 월드컵의 슬로건은 'Reds go together', 온 국민의 월드컵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욱(붉은 악마 응원단): "온 국민이 함께 혼을 실어 주면 16강은 기본이고 8강, 4강까지의 성적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월드컵 원정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 응원기법 일부도 오늘 경기에서 선보였습니다.
4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붉은 악마의 응원은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둔 오늘부터 경기장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앙골라전을 신호탄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든 응원가와 구호를 선보이며 상암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두 번째 태극전사라 불리는 붉은 악마, 그 힘찬 함성이 상암벌을 흔듭니다.
다만 오늘은 붉은색 대신 검은색 일색입니다. K 리그 부천 SK의 연고지 이전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붉은 악마들은 오늘 옷을 갈아입고 경기장에 나왔습니다.
그래도 꿈을 향한 응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만든 응원가와 구호로 경기장 내 응원을 이끌며 관중과 선수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붉은 악마가 내건 이번 월드컵의 슬로건은 'Reds go together', 온 국민의 월드컵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욱(붉은 악마 응원단): "온 국민이 함께 혼을 실어 주면 16강은 기본이고 8강, 4강까지의 성적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월드컵 원정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 응원기법 일부도 오늘 경기에서 선보였습니다.
4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붉은 악마의 응원은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둔 오늘부터 경기장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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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모인 붉은 악마
-
- 입력 2006-03-01 20:59: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앙골라전을 신호탄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든 응원가와 구호를 선보이며 상암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두 번째 태극전사라 불리는 붉은 악마, 그 힘찬 함성이 상암벌을 흔듭니다.
다만 오늘은 붉은색 대신 검은색 일색입니다. K 리그 부천 SK의 연고지 이전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붉은 악마들은 오늘 옷을 갈아입고 경기장에 나왔습니다.
그래도 꿈을 향한 응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만든 응원가와 구호로 경기장 내 응원을 이끌며 관중과 선수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붉은 악마가 내건 이번 월드컵의 슬로건은 'Reds go together', 온 국민의 월드컵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욱(붉은 악마 응원단): "온 국민이 함께 혼을 실어 주면 16강은 기본이고 8강, 4강까지의 성적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월드컵 원정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 응원기법 일부도 오늘 경기에서 선보였습니다.
4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붉은 악마의 응원은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둔 오늘부터 경기장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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