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월드가 오늘 일본 상업위성방송을 통해 첫 방송에 들어갔습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뉴스와 여러프로그램들이 방송돼 일본내 한국문화보급에 중추적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지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5시 30분. 현지 언론과 시청자들의 주목 속에 KBS월드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청 가구수 320만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상업위송방송 스카이퍼펙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송출된 KBS월드에는, 한류의 주역 드라마와 함께 뉴스와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편성됐습니다.
<인터뷰>일본인: "(드라마 뿐만 아니라)한국의 일상 생활과 음식 문화 등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24시간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의 70%는 일본어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뷰>왕현철(KBS저팬 사장): "주시청자층을 일본인들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KBS월드채널의 기본 취지는 우리 문화 전반을 일본에 폭넓게 알린다는 겁니다."
KBS월드의 채널 참가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했던 스카이퍼펙TV측은, 새내기 KBS월드의 경쟁력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인터뷰>가타오카(스카이퍼펙 담당자): "우리로서도 KBS월드채널의 참가는 기쁜 일입니다. 어떤 외국 채널보다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카이퍼펙TV의 특히 인기있는 채널들을 공통채널군이라 부릅니다. 방송이 시작됐을 뿐인 KBS월드채널에 대해, 스카이퍼펙TV측은 다음달 공통채널군진입을 이미 허용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양지우입니다.
KBS월드가 오늘 일본 상업위성방송을 통해 첫 방송에 들어갔습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뉴스와 여러프로그램들이 방송돼 일본내 한국문화보급에 중추적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지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5시 30분. 현지 언론과 시청자들의 주목 속에 KBS월드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청 가구수 320만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상업위송방송 스카이퍼펙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송출된 KBS월드에는, 한류의 주역 드라마와 함께 뉴스와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편성됐습니다.
<인터뷰>일본인: "(드라마 뿐만 아니라)한국의 일상 생활과 음식 문화 등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24시간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의 70%는 일본어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뷰>왕현철(KBS저팬 사장): "주시청자층을 일본인들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KBS월드채널의 기본 취지는 우리 문화 전반을 일본에 폭넓게 알린다는 겁니다."
KBS월드의 채널 참가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했던 스카이퍼펙TV측은, 새내기 KBS월드의 경쟁력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인터뷰>가타오카(스카이퍼펙 담당자): "우리로서도 KBS월드채널의 참가는 기쁜 일입니다. 어떤 외국 채널보다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카이퍼펙TV의 특히 인기있는 채널들을 공통채널군이라 부릅니다. 방송이 시작됐을 뿐인 KBS월드채널에 대해, 스카이퍼펙TV측은 다음달 공통채널군진입을 이미 허용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양지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월드 일본서 첫 방송
-
- 입력 2006-03-01 22:04: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KBS월드가 오늘 일본 상업위성방송을 통해 첫 방송에 들어갔습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뉴스와 여러프로그램들이 방송돼 일본내 한국문화보급에 중추적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지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5시 30분. 현지 언론과 시청자들의 주목 속에 KBS월드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청 가구수 320만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상업위송방송 스카이퍼펙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송출된 KBS월드에는, 한류의 주역 드라마와 함께 뉴스와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편성됐습니다.
<인터뷰>일본인: "(드라마 뿐만 아니라)한국의 일상 생활과 음식 문화 등도 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24시간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의 70%는 일본어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뷰>왕현철(KBS저팬 사장): "주시청자층을 일본인들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KBS월드채널의 기본 취지는 우리 문화 전반을 일본에 폭넓게 알린다는 겁니다."
KBS월드의 채널 참가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했던 스카이퍼펙TV측은, 새내기 KBS월드의 경쟁력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인터뷰>가타오카(스카이퍼펙 담당자): "우리로서도 KBS월드채널의 참가는 기쁜 일입니다. 어떤 외국 채널보다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카이퍼펙TV의 특히 인기있는 채널들을 공통채널군이라 부릅니다. 방송이 시작됐을 뿐인 KBS월드채널에 대해, 스카이퍼펙TV측은 다음달 공통채널군진입을 이미 허용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양지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