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여만의 직통전화 개통

입력 2000.05.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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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선발대는 오후에 서울과 의 직통전화를 통해 도착보고를 하고 평양에서의 공식일정을 시
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선재기자입니다.
⊙ 기자 :
판문점을 출발한우리측선발대는 오늘오후숙소인백화원초대소에 도착했습니다.
선발대는 숙소에 도착하자 말자 상황실을 실천하고 개통된서울과의 직통전화를 통해 현
지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 인터뷰 :
평양이죠.
날씨어떻습니까?
⊙ 인터뷰 :
차칠없이 해 주시기를 여기서 바라겠습니다.
⊙ 기자 :
선발대는 오늘 오후4시협의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선발대는 앞으로 서울과 의 주수시전화통화와 하루두차례업무연락을하게 됩니다.
업무협의가 미진할경우 왕래할 수 있으며 일부인원은 필요한인원으로 교체될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측선발대는 남북회담상황국에 모여통관과 거친뒤아차량으로 판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선발대와 북측의 협의를 거친우리대표단체류일정은 우리측에 통보되며 대표단명단은 다
음 달북측에 동통보될예정입니다.
KBS뉴스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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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여만의 직통전화 개통
    • 입력 2000-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 황현정 앵커 : 선발대는 오후에 서울과 의 직통전화를 통해 도착보고를 하고 평양에서의 공식일정을 시 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선재기자입니다. ⊙ 기자 : 판문점을 출발한우리측선발대는 오늘오후숙소인백화원초대소에 도착했습니다. 선발대는 숙소에 도착하자 말자 상황실을 실천하고 개통된서울과의 직통전화를 통해 현 지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 인터뷰 : 평양이죠. 날씨어떻습니까? ⊙ 인터뷰 : 차칠없이 해 주시기를 여기서 바라겠습니다. ⊙ 기자 : 선발대는 오늘 오후4시협의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선발대는 앞으로 서울과 의 주수시전화통화와 하루두차례업무연락을하게 됩니다. 업무협의가 미진할경우 왕래할 수 있으며 일부인원은 필요한인원으로 교체될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측선발대는 남북회담상황국에 모여통관과 거친뒤아차량으로 판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선발대와 북측의 협의를 거친우리대표단체류일정은 우리측에 통보되며 대표단명단은 다 음 달북측에 동통보될예정입니다. KBS뉴스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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