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동계 장애인 올림픽 내일 개막 外 2건

토리노 동계 장애인 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개막됩니다.
우리나라에선 3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좌식스키의 한상민에게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마라톤의 차세대 기대주인 코오롱의 지영준과 건국대학의 엄효석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모레 서울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출전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KBS 제 1텔레비전에선 이번 대회를 모레 아침 7시 50분부터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 신생구단 경남FC가 험멜 코리아와 2년간 7억 4천 만원 상당의 유니폼과 용품을 지원받는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