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친일파 후손 땅 처분 금지 결정 外 4건
입력 2006.03.13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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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은 오늘 검찰이 낸 가처분신청을 모두 받아들여 친일파 이완용과 이재극,민영휘의 후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서 이겨 소유권을 갖게 된 5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대한 매매나 임차 등 재산권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무작위로 추출한 휴대전화에 대량의 스팸전화를 송신하고 이 과정에서 112와 119 등 긴급전화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킨 모 통신회사 서비스 관리자 30살 박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오산과 화성의 성인 오락실 두 곳에서 만 원 권 위조지폐 천 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두 오락실에서 발견된 위폐 일부에서 같은 일련번호가 확인됨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오락실 CCTV 화면에 나타난 40대 초반의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개인 대 개인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음악파일 등을 공유하게 해주는 사이트 '프루나'의 음악공유 서비스를 금지해달라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지하차도에서 의정부경찰서 전 모 경정이 혈중알콜농도 0.180%의 만취상태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서있던 차량을 들이 받아 11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무작위로 추출한 휴대전화에 대량의 스팸전화를 송신하고 이 과정에서 112와 119 등 긴급전화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킨 모 통신회사 서비스 관리자 30살 박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오산과 화성의 성인 오락실 두 곳에서 만 원 권 위조지폐 천 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두 오락실에서 발견된 위폐 일부에서 같은 일련번호가 확인됨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오락실 CCTV 화면에 나타난 40대 초반의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개인 대 개인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음악파일 등을 공유하게 해주는 사이트 '프루나'의 음악공유 서비스를 금지해달라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지하차도에서 의정부경찰서 전 모 경정이 혈중알콜농도 0.180%의 만취상태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서있던 차량을 들이 받아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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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13 21:38:15
- 수정2018-08-29 15:00:00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은 오늘 검찰이 낸 가처분신청을 모두 받아들여 친일파 이완용과 이재극,민영휘의 후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서 이겨 소유권을 갖게 된 5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대한 매매나 임차 등 재산권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무작위로 추출한 휴대전화에 대량의 스팸전화를 송신하고 이 과정에서 112와 119 등 긴급전화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킨 모 통신회사 서비스 관리자 30살 박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오산과 화성의 성인 오락실 두 곳에서 만 원 권 위조지폐 천 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두 오락실에서 발견된 위폐 일부에서 같은 일련번호가 확인됨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오락실 CCTV 화면에 나타난 40대 초반의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개인 대 개인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음악파일 등을 공유하게 해주는 사이트 '프루나'의 음악공유 서비스를 금지해달라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지하차도에서 의정부경찰서 전 모 경정이 혈중알콜농도 0.180%의 만취상태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서있던 차량을 들이 받아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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