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태영 특파원 “가자지구 언제든 납치 가능”

입력 2006.03.16 (09:21) 수정 2006.03.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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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하루 만에 풀려난 용태영 KBS 중동 특파원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치안이 상실된 상태로 납치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태영 특파원은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가자 지구에서 취재를 하면서 안전을 충분히 도모했어야 했으며, 물의를 일으키게 돼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용 특파원은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대원들이 이스라엘에 의한 예리코 교도소 습격의 부당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했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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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태영 특파원 “가자지구 언제든 납치 가능”
    • 입력 2006-03-16 09:21:22
    • 수정2006-03-16 18:03:45
    정치
피랍 하루 만에 풀려난 용태영 KBS 중동 특파원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치안이 상실된 상태로 납치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태영 특파원은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가자 지구에서 취재를 하면서 안전을 충분히 도모했어야 했으며, 물의를 일으키게 돼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용 특파원은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대원들이 이스라엘에 의한 예리코 교도소 습격의 부당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했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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