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태영 특파원 무사 귀환

입력 2006.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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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께서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저희 kbs 중동특파원인 용태영 기자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PFLP에 납치된지 만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용태영 특파원은 저희 프로그램,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에 방송할 팔레스타인의 신 집권세력 하마스에 대한 취재를 위해서 가자지구에 들어갔다가 뜻밖의 사태로 납치 됐었는데요. 우리 정부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무사귀환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용태영 특파원의 석방 소감을 한마디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용태영 (특파원): "본의 아니게 물의 일으킨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당 간부가 내게 와서 이제 곧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앞으로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 저희 특파원들은 시청자들의 알 권리와 세계를 보는 객관적인 시각 확보를 위해 오늘도 위험이 도사리는 험지와 오지를 마다않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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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태영 특파원 무사 귀환
    • 입력 2006-03-17 10:53:34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께서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저희 kbs 중동특파원인 용태영 기자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PFLP에 납치된지 만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용태영 특파원은 저희 프로그램,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에 방송할 팔레스타인의 신 집권세력 하마스에 대한 취재를 위해서 가자지구에 들어갔다가 뜻밖의 사태로 납치 됐었는데요. 우리 정부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무사귀환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용태영 특파원의 석방 소감을 한마디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용태영 (특파원): "본의 아니게 물의 일으킨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당 간부가 내게 와서 이제 곧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앞으로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 저희 특파원들은 시청자들의 알 권리와 세계를 보는 객관적인 시각 확보를 위해 오늘도 위험이 도사리는 험지와 오지를 마다않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오늘 순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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