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웨스트햄 4강행 外 2건

입력 2006.03.21 (22:2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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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잉글랜드 FA컵 축구 4강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시티의 슈팅이 막히거나 빗나가는 사이, 웨스트햄 딘 애쉬턴의 득점포가 먼저 불을 뿜었습니다.

회심의 오버헤드 슈팅이 막힌 중국 출신 순지하이는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당합니다.

후반 24분 애쉬턴이 다시 한골을 추가한 웨스트햄은 종료 5분전 무삼파의 발리 슛으로 한 골을 추격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보스턴의 토니 알렌이 찰거머리 같은 밀착 수비로 따라붙지만, 코비 브라이언트의 슈팅 본능을
막지는 못합니다.

마지막 4쿼터에만 16점을 쏟아부으며 43점을 폭발시킨 코비 브라이언트.

해결사 코비를 앞세운 LA 레이커스는 보스턴을 105대 97로 무너뜨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아사파 포웰.

출발부터 쏜살같이 질주한 포웰은 10초 03의 기록으로 영연방대회 육상 남자 1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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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FA컵, 웨스트햄 4강행 外 2건
    • 입력 2006-03-21 21:54: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잉글랜드 FA컵 축구 4강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시티의 슈팅이 막히거나 빗나가는 사이, 웨스트햄 딘 애쉬턴의 득점포가 먼저 불을 뿜었습니다. 회심의 오버헤드 슈팅이 막힌 중국 출신 순지하이는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당합니다. 후반 24분 애쉬턴이 다시 한골을 추가한 웨스트햄은 종료 5분전 무삼파의 발리 슛으로 한 골을 추격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보스턴의 토니 알렌이 찰거머리 같은 밀착 수비로 따라붙지만, 코비 브라이언트의 슈팅 본능을 막지는 못합니다. 마지막 4쿼터에만 16점을 쏟아부으며 43점을 폭발시킨 코비 브라이언트. 해결사 코비를 앞세운 LA 레이커스는 보스턴을 105대 97로 무너뜨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아사파 포웰. 출발부터 쏜살같이 질주한 포웰은 10초 03의 기록으로 영연방대회 육상 남자 1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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