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후보자 “스크린 쿼터 축소 재검토는 부적절”

국회는 오늘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내정자와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명곤 내정자는 "스크린 쿼터 축소는 정부가 10여 년 이상을 오랫동안 논의하고 고민해온 문제로, 여러가지 국가 정책상 신중하게 검토해서 내린 결론이라 생각한다"며 재검토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