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첼시, 4강 진출 外 2건

입력 2006.03.23 (22: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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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4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예약한 첼시가 FA컵 마저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존 테리가 선제골을 뽑아낸 첼시.

첼시는 후반 여러차례의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뉴캐슬을 1 대 0으로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초반부터 사라고사에 맥을 못추는 레알 마드리드.

지구 방위대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후반 2분 사라고사의 밀리토에게 오히려 선제골을 내줍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이 칼날 프리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끝에 종료 직전에 터진 호나우두의 동점골로 간신히 1대 1로 비겼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 바라자의 기막힌 프리킥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포를란에게 동점골을 내줘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영국과 영국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참가하는 커먼웰스대회 역도 경기.

사모아의 오펠로그가 지나친 욕심을 내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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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FA컵 첼시, 4강 진출 外 2건
    • 입력 2006-03-23 21:51:2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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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4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예약한 첼시가 FA컵 마저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존 테리가 선제골을 뽑아낸 첼시. 첼시는 후반 여러차례의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뉴캐슬을 1 대 0으로 꺾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초반부터 사라고사에 맥을 못추는 레알 마드리드. 지구 방위대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후반 2분 사라고사의 밀리토에게 오히려 선제골을 내줍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이 칼날 프리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끝에 종료 직전에 터진 호나우두의 동점골로 간신히 1대 1로 비겼습니다. 발렌시아는 전반 바라자의 기막힌 프리킥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포를란에게 동점골을 내줘 비야레알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영국과 영국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참가하는 커먼웰스대회 역도 경기. 사모아의 오펠로그가 지나친 욕심을 내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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