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계속…내일 밤 중부 비 조금

입력 2006.03.26 (21:3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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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휴일을 맞아 야외로 나가신 분들은 공기가 무척 건조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셨을겁니다.
실제로도 서울의 습도가 10%까지 내려갔고 내륙지역은 7~8%까지 떨어지는 매우 건조한 날씨였는데요. 내일 밤 중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양이 매우 적어서 당분간 건조주의보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하루종일 맑은 날씨였습니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부터는 차차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또 중부와 전북지방은 밤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3~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기온도 서울이 12, 광주 17, 부산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점차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이내 포근함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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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주의보 계속…내일 밤 중부 비 조금
    • 입력 2006-03-26 21:26:1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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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휴일을 맞아 야외로 나가신 분들은 공기가 무척 건조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셨을겁니다. 실제로도 서울의 습도가 10%까지 내려갔고 내륙지역은 7~8%까지 떨어지는 매우 건조한 날씨였는데요. 내일 밤 중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양이 매우 적어서 당분간 건조주의보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하루종일 맑은 날씨였습니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부터는 차차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또 중부와 전북지방은 밤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3~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기온도 서울이 12, 광주 17, 부산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점차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이내 포근함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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